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도둑 징 (문단 편집) === 폭탄생물 폴보라 편 === 징은 대우주의 에너지를 담은 성주 '시스테마 소랄'을 훔치기 위해 샹그리아로 향하지만, 이 지역은 고블레트 가문이 소유한 채석장으로 고블레트 가 사람들만 드나들 수 있다. 단, 보석 채광에 쓰이는 폴보라를 운반하는 인부에 한해 영지 내로 들어갈 수 있으며, 징은 이 일을 받아 영지 내로 들어가 태양을 훔친다. 이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지명들은 전부 [[태양계]]의 행성의 이름이며, 샹그리아의 중심에 가까이 갈 수록 태양계 중심에 가까운 행성 이름이 나온다. * 폴보라(Polbora)[* '포르보라'로 번역하는 게 더 자연스럽지만, 정발판은 폴보라로 번역되었다. 애니 더빙판에서는 포르보라라고 한다.] 귀여운 생김새와 달리 엄청나게 민감한 생물로, 놀라거나 자극을 주면 대폭발을 일으킨다. 그래서 재치기만 해도 사람들이 놀라 달아날 정도. 그 강력한 폭발력 때문에 채굴광에서 폭탄으로 자주 쓰이다 보니 자신들을 폭탄으로 쓰는 사람들에게 원망을 품고 있다. 사람 말도 알아듣고 감정도 풍부하며 이 에피소드에서는 한 가족(부모와 두 아이)이 나오는데, 흔들 다리를 건너다가 아이 하나가 떨어져 폭사하고, 부모는 징 일행과 나머지 아이를 구하기 위해 자폭하면서 단 한 아이만 살아남는다. 애니에선 암컷과 아이 하나만 나와 엄마 폴보라는 징 일행을 위해 자폭하고 마지막에 남은 아기 폴보라는 이자라를 엄마처럼 따른다. * 이자라 텀블러 - [[미츠이시 코토노]]/[[김선혜]] 해당 에피소드의 '''징걸.''' 자신의 아버지인 샤르트로제 텀블러를 죽인 고블레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고블레트의 영지로 들어가야 했으며, 징과 마찬가지로 폴보라를 운반하려 했으나 징이 먼저 선수치자 그를 뒤따라가며 방해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 폴보라 하나가 다리에서 떨어져 죽고 이자라 자신도 낙사할 위기에 처하지만, 애비 폴보라가 자신을 도와 살려주자(애니에선 어미 폴보라) 폴보라 운반을 함께한다. 여담으로 샤워씬 장면이 나오는데 등이 노출된 정도이다. 마지막에 남은 새끼 폴보라를 돌보기로 하며 징을 평생 잊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 고블레트 - 후쿠다 노부아키/[[시영준]] 샹그리아 마을의 관리자로 외부의 사람이 마을에 들어오는 걸 금지하고 있다. 단, 태양석을 채굴 하기 위해 폴보라 운반은 허용하고 있다. 이자라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다. 마지막에 징의 활약으로 전 재산을 건 것이 날아가 멘붕해 폐인처럼 되어버린다. 애니에선 이자라가 그를 쏴죽이려 하자 아기 폴보라가 가로막고 못 죽이게 했는데 이자라가 왜 그러냐고 하자 징은 엄마같이 남은 당신이 이제 제발 누굴 죽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라고 알아차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